남자 결혼자금 5천~1억, 여자는 빈손으로도 시집가는게 가능 (2000년대~2012, 13년)


믿기 싫겠지만, 2000년대~2012년, 2013년 그 무렵에 결혼한 사람들은 보통


남자는 5천에서 1억 정도 모으고, 자가용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여자는 보통 1500에서 2천, 3천 정도 모아서 결혼했음. 그정도가 보통, 평균 수준이고, 조금 더~ 덜 모아서 결혼하는 일도 있었지만 보통 2000년, 2002년 그무렵부터 2012년, 2013년 정도까지는 보통 그렇게 결혼하는 집들이 많았음.


연애결혼, 중매결혼, 사내 연애 여부를 떠나. 사내연애가 힘들어진게 대략 2010년쯤 정도이고, 그무렵부터 남자들도 깍쟁이가 되어서 여자 조건보는 일이 서서히 늘어났음.



근데 이당시 여자들 중에는 빈손으로, 0원 들고 결혼하거나, 아예 혼수, 예물도 안해오는 케이스도 종종 있음.


지금 30대 중,후반, 40대, 50대 초반 중에(대충 1970년, 71년생부터 86년생, 87년생 정도 나이대 남자들. 조금 넓게 봐서 일부 65~66년생 정도도 포함.)



그중에서도 최악은 여자가 1원도 안 들고 시집오는 경우임.


남자가 1억 가까이 모았는데, 여자는 빈손으로 시집와서 쪽팔려서 어디 말못하고 꿍꿍 앓는 인간들, 혼자 속썩거나, 자기 아들, 딸 바라보고 사는 그런 남자들. 주변에 찾아보면 제법 있다.


쪽팔려서 어디 말못하고 그렇게 속썩고 사는 40대~50 초중반 남자들 의외로 있음. 어디 말 못하지. 말했다가는 등신취급은 당연하고 뒷담깜밖에 안되는데..... 눈물을 머금고 참고 사는 사람들 사연이 종종 있음.


물론 남자가 퇴근후, 먼저 퇴근하면 빨래, 설거지는 기본으로 해야 되고, 애도 봐야 되고.



차별대우 받는데나 받았지, 내기억으로는 60년대 중반생 여자들부터는 그렇게 차별 안 받았음. 학교에서는 1970년대생, 1980년대생, 90년 초반생까지는 벌받으면 초등때는 책상위에 올라가서 의자 들거나, 중학교때는 원산폭격이나 엎드리기 벌을 받았다.


이때 남자들만 맞고, 여자들은 그냥 무릎꿇거나 엎드리는게 전부. 82년생 김지영이란 영화가 같잖은 것도 그 때문이고.


오히려 남자 중 허약한 애들이 맞는다고 바보등신 취급을 받았다. 1970년생, 71~72년생 정도만 돼도 자기집에서 왕자대접, 공주대접 받고 큰 사람들 많고, 외동아들 외동딸들도 많다. 




최악은 거기에 +알파로, 여자는 전업주부인데, 낮에 놀면서 어린이집에 애 맡기고, 커피숍에서 수다삼매경인 집안


그 돈에 대출 조금 댕겨써서 같이 갚아나가는 남자가, 조금 똑똑한 남자.



그리고 남자 중 여자경험 많은 놈, 잘 놀아본 놈이 순진한 여자 골라서 결혼해서 산다던지(사람 여러번 겪다보면 사람 보는 눈이 생김),


놀아본 여자가 순진한 남자, 공부만 한 남자 데리고 산다던지, 혹은 성격 괴팍하고 외모 흉칙한 여자가 공부만 한, 여자 모르는 남자 결혼해서 데리고 사는 일도 2010년 초까지는 종종 있었음. 지금도 잘들 살고 있겠지만. 지금은 그게 불가능한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게임에서 여자 몇명씩 나온게 98년 이후인데, 그때는 남자들이 대다수인 커뮤니티나 게임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아이템, 추천빨 많이 받고, 그 여자 하나 꼬셔볼려고 작업 걸다가 사고치는 일도 2000년대에는 수두룩했다.


2010년 정도 되니까 여자 백수, 여자 게임유저들도 많아져서, 그쯤부터 여자들 전용 여초 모임이 생겨나기 시작.....



남자는 5천에서 1억 정도 모으고, 자가용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여자는 보통 1500에서 2천, 3천 정도 모아서 결혼했음. 혼수도 안해오고 이불도 안해오고 빈손으로 시집가는 여자들도 있었다. 2000년부터 2012년, 13년 그쯤까지는.


거짓말 같지만, 이게 먼 옛날이 아니고 불과 몇년 전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