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06080503120 


못되고 발랑까진 시골 여학생들 몇명의 거짓말에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극단적 선택을 하신 부안의 중학교 선생님.


이분의 억울한 죽음은 누가 보상해줍니까?



무죄판결 났고, 아이들이 거짓말 한게 드러났으면, 순직처리라도 해줘야 되는것 아닌가?


이러니 시골지역 도서벽지공단 가산점 10%를 준다, 20%를 준다 해도 웬만하면 안 가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시골지역 아이들 참 가관이다.


아이들도 일찍 발랑까져서 초등학교 4,5학년만 돼도 입에 담배 물고, 술마시고. 중학교 2,3학년이면 대부분 담배피우고, 어떤 놈들은 오토바이도 끌고 다닌다.


시골지역, 가난한 지역 까고 싶지는 않은데, 그런데는 어른들도 불학무식해서 거의 자식 교육 개판이다.


1960년생 정도는 돼야 초등학교, 중학교라도 다녀봤고, 그 위로는 거의 학교도 못다녀봤다. 대부분 글씨는 못써도 욕은 잘 하지.


70년생, 80년생 87,88년생 정도가 최종학력 고졸, 고등학교 중퇴인 곳이 수두룩하다. 학벌로 사람 재단하긴 싫지만, 이런 동네 누가 가고 싶겠나?


왜 시골부임 기피현상이 나오겠나.



열정을 가지고 수업해봤자 엎드려 자거나 시장바닥이다. 애정결핍에 심성 바르지 못한, 드센 아이들 데리고 뭘 하는게 쉽지 않다.


되먹지 못한 아이들 말몇마디만 믿고, 한 사람 죽음으로 몰고 갔으면 책임을 져야지.


사과는 커녕 보상 한푼 없는게 말이 되나?


서정범 경희대 전 교수 누명씌운 경희대 총학생회 간부들, 무당들, 여자들 수십명부터 바로 무고죄로 엄단 처벌했어야 되는건데.그걸 놔두니 또 저런 일이 벌어지지.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것인지. 알고보면 참 썩고 썩은 조직이 학교, 교육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