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지금은 아닙니다.


imf 터지고 도시지역, 1기 신도시지역(분당, 일산) 같은데는 그때부터 백수들이 점점 팍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방송 미디어에서 집사라고 집사라고 은근히 부추겨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한계는 있는 법.


지금 대학생, 초중고에 있는 아이들이 40살 근처에 왔거나 40대쯤 되었을 무렵.....


대충 1990년대생, 2000년대생이 대다수 40대가 다 됐을때쯤. 그때쯤 되겠네요.


그때는 정말 집을 살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아니 집을 살 능력이 되는 사람들 자체가 없는 시대, 굳이 내집마련, 집을 사야 될 동기부여가 안되는 시대일 듯..... 



일본은 1980년 버블경제 시작되고 14년만에 버블 터지고, 집을 살 사람이 서서히 없어졌는데


한국은 97년 imf 터지고 23년간 이정도면 잘 버틴거긴 합니다. 이정도면 집값은 선방한 편입니다. 거의 언론빨 덕분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