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 어렵지만 코로나 사태라는 위기를 명분삼아

문재인 정부는 일단 돈을 뿌렸고 국민들은 돈맛에 취했다 .


이걸 마약이라고 해야할까 ?



돈맛을 본 국민들은 앞으로 어떤 요구를 하고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될까 ? 미리보기용


드라마 한편 ㅊㅊ한다




나르코스


콜롬비아 마약왕 에스코바르 이야기


이분은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7위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 총량의  70% 를 독점했던 인물인데



이분이 자신의 본거지 메데인 주민들에게 돈을 뿌리면서

국회의원 당선 되고 콜롬비아 대통령 자리 까지 넘보게 된다 .



메데인 주민들은 그가 경찰과 군에 쫒길때마다 그를 숨겨주고

그를 밀고한 사람들을 조직에 밀고하여  잔인하게 처형 보복시키며

 그를 보호하는데 돈의 힘이라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게된다 .



명색이 콜롬비아도 나라인데 돈맛을 본 국민들 방해때문에

군경합동으로 체포작전을 시도해도  마약상 하나 못잡고 헤매다가

결국은 미국 CIA와 DEA의 협조 또는 강압에 못이겨 간신히 에스코바르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




콜롬비아 정부 내부 군과  ,경찰은  마약조직에 완전 장악당해있었는데

미국 CIA와 DEA가 대단해서라기보단 미국 정보기관 개입후

콜롬비아 정부를 상대로 마약상들의 로비가 더이상 안먹히면서

세계최대 마약조직 1위 메데인 카르텔이 간산히 무너진다 .




마치 아르헨티나를 한때 세계4위의 부국에서 거지국가로 전락시킨

 에바페론을 위해 돈크라이포미 아르젠티나를 관람하고

눈물흘리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아르헨티나 빈민들



마약왕 에스코바를 체포하기위한 군대와 경찰의 작전을 방해하고

정부에게 정보제공을 하는 미국을 적대국가로 돌리는 콜롬비아 국민


모두 돈맛을 보아서인가 ?


상대가 독재자건 마약왕이건 나라를 ㅆ창 내건 말건

돈만 주면 된다는 식이다


 

그런데 코메디 같은게

경쟁 카르텔이나 배신자를 호랑이나 악어에게 던져주는

그 무자비하고 잔인한  에스코바르도  자기 가족은 끔 찍하게 챙기고

미국에게는 이를 부득 부득 갈면서

아이와 배우자는 미국생활 &유학  시키는게 꿈이다  .


그가 몰락의 길을 걷게되면서 그의 가족은

서유럽 국가로 보내려는 마지막 발악을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이들을 뽑는 국민들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




결국 마약왕 에스코바르는 경찰과 총격중 사망하지만

마약 카르델이 뿌리뽑인게 아니라

메데인 조직에 눌렸있던 2위 카르델 칼리가 1위로 부상하고

전세계적으로는 멕시코 조직이 콜롬비아를 제치고

미국 마약 시장을 섯히 장악하게 되는 한편의 서사 드라마가 완성된다.


이상  나르코스 & 나르코스 멕시코의 줄거리인데

영화 대부 1~3편  삼국지와 수호지를 재미잇게 보신 분들은

서양  삼국지를 경험하게 될것이다 .


마약  조직간 피튀기는 영토전쟁

정부 군 경찰을 상대로 권모술수,로비,배신 ,지략 대결

여기에 미국 정보기관가세하고

여자와 마약 동성애 까지 ..

인간의 모습 A~Z까지 모두 볼수있는 미드

나르코스 & 나르코스 멕시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