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acebook.com/groups/1863417980551559?view=permalink&id=3001229170103762

 

 

“아이 캔 스피크” 영화를 아십니까?

영화 속 주인공, 실제 인물이 누군지도요? 


이 영화는 살아남은 고령의 위안부 피해자가 전세계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영어를 배우며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그녀는 살아있는 동안 진실을 알리기 위해 미국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하여 결의안도 이끌어 냅니다. 


영화속 그분은 바로 이용수 할머니입니다. 


할머니는 아니, 이용수 활동가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법대생과 함께 공부하셨습니다. 국제법을 이해하기 위해 뒤늦게 학업에 뛰어들어 1999년과 2001년에 경북대 명예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졸업하신 분입니다.


이런 분을 윤미향 측 김어준류 언론이 일반 노인네 취급을 하면서 노망났네, 뒤에서 누군가 조종하네, 음모론이네 ...여론을 호도하고 이분의 의견을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일반 노인이 아닙니다. 왕성한 활동가십니다. 


1994년 5월 나가노 시게토 법무상의 태평양전쟁은 침략 전쟁이 아니고 ‘위안부’는 공창이었다는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후 100회 이상 열린 증언 모임에 초청되어 증언, 


2000년 도쿄에서 여성국제전범법정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중 경험을 증언했고,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도 증언, 


2007년에 미국 의회에서 자신의 경험을 증언, 이용수의 증언은 미국 하원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에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2016년 유엔 본부에서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위안부 피해의 실상을 증언, 


2018년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하원 의사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경험을 증언…….


8년 전에는 살아 생전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제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윤미향이 막았습니다. 윤미향 씨는 왜 막았을까요? 


피해자가 나서서 법 제정을 위해 싸우시겠다는데 더 응원해야 하지 않나요? 말린 이유가 참 가당찮습니다.


<<27일 CBS노컷뉴스가 단독 입수한 이 할머니와 윤 당선인의 2012년 3월 8일 통화 녹취록을 보면 윤 당선인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 죽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한 이 할머니에게 "국회의원을 안 해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출마를 만류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7110931681?fbclid=IwAR0Ps2nPcAf8RK1e3T4uxY4N4ehlEYrvLwewgeK8gtzSuAiJphrCI1fZmfk


피해 당사자의 국회의원 출마를 만류했던 윤미향이 '위안부 문제 해결' 하겠다면서 본인이 나섰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뭔가 다를 줄 알았습니다. 사법적인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는 보수 정치인들 신물 나게 봐와서 바꾸고 싶다는 거 아니었던가요? 


그러나 보세요. 도덕적 윤리적으로 사퇴하고도 남는데 내편이랍시고 아직 사법적인 기준에서만 문제를 보고 유죄 판결이 안 나왔다면서 기다려보자고 하며 감싸고 있습니다. 뭘 더 기다리죠??


이 문제는 정치적, 윤리적으로 봐야 맞습니다. 우리가 정치인을 뽑을 때는 그 부분에 비중을 둡니다. 제 말이 틀리나요? 


이미 국민의 70%는 윤미향 사퇴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70% 국민을 향해 김어준 류의 어용 언론이 ‘토착왜구 물리치자’는 단순구호를 외치며 음모론 따위로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전쟁놀이 하고 있습니다. 정권 잡고 나니 ‘이슈는 이슈로 덮자’던 꼴보수 방식으로 어용 언론 앞세워 전쟁놀이 하나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22086625773184&mediaCodeNo=257


광주 5.18 기념일을 앞둔 전날, 룸싸롱에서 임수경을 향해 "야 이*아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막말했던 우상호 씨! 할머니가 화났다고 윤미향 그만 둘 수 없다고 했나요? 참... 룸싸롱 다니던 수준답습니다. 


여당 이해찬 대표는 여기에 더해 “윤미향의 신상털기에 굴복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여당 대표면 대표답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공당 대표가 윤리적 도덕적으로 결함투성이 윤미향 호위무사 수준으로 내려가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윤미향 씨 숨지 마시고 사퇴하세요. 

당신 하나로, 나같은 사람이 더 많아져서 현 정권 발목 잡게 하지 마시고요.


<추가 합니다 > 

소녀상으로 돈 벌어서 후원금 주고 받던 사람들이 정의연에 몰려있고 청와대에도 곳곳에 정의연 출신들 포진.... 


정의연 출신들 정·관계 곳곳 포진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8/2020052800112.html


정의연 이사로 있는 김운성 작가, 

최소 95개 제작, 매출 31억 추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34455?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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