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최근 지역감정 글이 많습니다. 

저도 그 지역의 정치성향 매우 싫어하고, 그 지역 벌레들이 x 같은 소리에 화가 납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그 말같지 않은 소리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것들이게 인간다움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5월이 끝나기 전에 개봉때 봤던 그 영화를 다시 한번 봤습니다. 

이제 그분의 시대가 올 것 같다고 하는데, 그분의 정신인 동서화합에 반대되는 글들 보면서, 그분께서 이런 글들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생각해 봤습니다.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