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전체를 다 보면서 나 스스로도 깨우친 것이 많다.

일단 정신대 할머니와 위안부 할머니를 혼합관리 하면서 피해자 숫자는 전체로 부풀려 계산 후원금내지 모금 또한 국고보조금을 끌어내고 대국민 선전 도구로 윤미향 일당은 위안부 할머니를 앞에 세웠다.


이용수 할머니 말씀은 정대협은 징용 피해자 할머니 단체인데 일본군 전쟁 위안부 할머니 까지 뒤섞어 놓은 상태이니까 일본의 피해자 보상과 사과의 강도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용수 할머니가 집에서 끌려가는 과정 대만지역 일본군 부대 소속 포탄이 떨어지는 아비규환 전장속 성학대 과정을 묘사 하면서 흘린 눈물 여자의 성적 수치심을 세상에 공개해야 하는 자괴감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은 짐승의 울부짖음이 피눈물이 되어 흘러 내렸다. 거부하는 이팔청춘 꽃띠 어린애를 군화발로 짓밟으며 두 팔을 밧줄로 묶어 놓고 일본군은 그 짓을 했다는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두 눈가에 뜨거운 눈물을 흘러내렸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와 같은 실제 상황을 리얼하게 대중 앞에 공개 할 때 마다 과거의 악몽에 시달렸고 윤미향은 그런 할머니들을 끌고 흥행을 위해 미국까지 진출한다. 미국에서는 위안부 호칭을 성노예라고 고처서 나레이션을 하는데 성노예가 무엇이냐고 묻는 할머니의 물음에 윤미향 일당은 위안부의 미국식 용어라고 거짓말을 한다.


위안부는 일본군 상대 위안부라고 이미 국제적으로 정립이 되어 있는데도 윤미향과 그일당은 오로지 후원금 모금의 극대화를 위해서 과격한 용어를 선택했고 이젠 성노예라는 형용어가 자리를 잡았다


이용수 할머니는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라는 말을 수차례 하면서 그때마다 눈물은 억수비로 변해 주체를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징용 정신대 할머니와 전쟁위안부 할머니 간 구분도 못한 년놈들이 30년을 흡혈귀 노릇을 할 수가 있었겠나? 윤미향 일당을 옹호하는 좌빨 정치인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능한일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돌아가신 할머니들도 철저하게 이용만 당했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 학생들예게 일본군전쟁 위안부 문제를 교육시켜야한다는데 동의하고 특히 일본학생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대해 말씀 하시는 대목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긴 세월동안 위안부 대책 연구를 많이 하셨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위안부문제를 사적 구역에서 공적인 분야로 이동 관리하면서 수요 집회는 계속 해야 한다는 이용수 할머니 말씀에 동의 하면서 꼭 외교부가 관할하고 관찰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하면 좋겠다.


얼마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만을 위한 완벽한 쉼터가 마련되길 학수고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