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가 수년간 수십억원의 기부금을 거둬들였지만 정작 위안부 피해자들은 난방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기사에 따르면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이용수 할머니의 자택을 찾았다가 할머니가 난방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김 처장은 할머니 자택에 온수 매트 등을 직접 설치했다고 밝혔다.』





『본지 분석 결과 정의연은 지난 4년간 49억 7344만원의 기부금을 거뒀다. 이중 할머니들에게 지급된 돈은 9억2014만원(18.5%)였다. 할머니 8명에게 1억원씩 지급한 2017년을 제외하면 2018년엔 27명에게 2320만원(1인당 86만원꼴), 작년에는 23명에게 2433만원(1인당 106만원꼴)이다. 각각 그해 거둬들인 기부금 수입의 1.9%, 3%였다.

그러나 정의연 측은 “최근 3년간 특정 목적이 지정된 경우를 제외한 기부금은 22억1960만원이며, 이 중 9억1140만원을 피해자 지원에 썼으므로 41%를 피해자 지원에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9억1140만원에는 2017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지원금을 거부한 8명의 할머니에게 시민 모금을 통해 8억원을 지급한 것을 포함한다. 





위 발췌문 2개는 뉴스 기사 워딩입니다. 저건 그냥 팩트입니다. 누가 조작한 것도 없습니다. 단편적인 이런 것들만 봐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의문을 제기할 겁니다. "누굴 위한 정의연인가요?"


그렇다면 정의연은 피해 할머니들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다? 좋습니다. 좋고요. 그럼 이런건 어떠세요? 고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으로 사드단체 및 탈북민 단체 등 진보단체 11곳에 2200만 정도 지급..... 이런건 방송에서도 지적했지만, 전형적인 정치권 줄대기라고 하더군요. 이런 여러 활동들로 비례대표 자리를 받을 수 있게 된......


비영리 시민단체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순수했던 본질은 퇴색할 뿐입니다. 그리고 결격있는 사람을 지적하고 반대하면 무조건 미통당입니까? 저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지만, 합리적으로 생각합시다. 잘못은 털고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