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은 지금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수구니 토왜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미통당 근본 포지션이 무엇이었는지 본인들이 망각했다.

 

이름이 수차례 바뀌면서도 최근 까지도 그들의 포지션은

 

멸공! 반공! 이었다.

 

상대가 누구든 (반신반인 빼고..최고 존엄이니..)

 

빨갱이의 ㅃ 글자가 삼대 구족 중에 하나라도 연결이 되어

 

있으면 무조건 견제하고 물어뜯었지.

 

최근까지 미통당애들 일베애들 태극기할배들 빨갱이 코멘트

 

만 쭈욱 봐도 거의 척수반사급이었는데...

 

이 멸공의 횃불이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한 것이

 

황장엽의 역활이 컸다.

 

북한 원조 빨갱이 김일성의 최측근이자 브레인.

 

빨갱이 세습제도의 완성자.

 

그들이 그토록 거품 무는 주사파의 근원인

 

주체사상주의의 창시자.

 

사실 황장엽이가 없었으면 최소한 북한은 세습까지는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권력자 변도미

 

있을 지언정 세습까지는 안됐겠지.

 

김정일에게 찍혀서 목숨이  간당거리니 탈북한 늙은이를

 

물고 빨고 했던 것이 미통당 애들이었고 결국 빨갱이들

 

막으려고 목숨을 바친 분들이 잠드신 현충원에 

 

늙은 빨갱이를 합장하는 만행을 저질렀지.

 

 

그들이 물고빨고 했던 이유가

 

황장엽이가 세습주의를 반대했다는 것.

 

김정일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이 이유였는데...

 

그는 죽을 때까지 김일성에 대한 비판은 한마디 없었고

 

김일성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만 했다.

 

황장엽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하나 더 생겼다.

 

그래 누구랑 비슷하지?

 

근데 그 놈은 더 이상하다.

 

이놈은 황장엽이 만큼 거물도 아니라서 선전대상도

 

못되는 놈인데다가 제대로 사상검증을 받기에도

 

기간이 짧았다.

 

 

그놈의 장점이 있다면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북한에 돈 주고 총쏴달라고 애원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필요하다면 전화 한통 때려서

 

"아바이~. 저 구미니 아니 영미닙니다. 지난달 북조선 테레비 발언 너무 간 거 아닙네까? 내레 가슴이 아팠습네다. 위원장님께 살살 좀 해달라고 말씀 좀 해주시라요~.

이 말하려고 전화한 거이 아니고 아바이 부탁 좀 들어주시라요.

선거 판세가 요상합니다. 기카니까 서해 바다로 포 몇 발만 쏴주시라요. 미사일이믄 더 좋습네다. 이거이 다 우리 집안을 위한 일입네다~. 그카면 믿고 기다리겠습네다."

 

하면 끝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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