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철원 연천 강원도 참 멍청하네요..

 

여짓껏 평생살면서 안보지역이라고 하고 

자칭 보수라는 핑크당 밀어줘서 뭐하나 이득된것

있습니까??

 

생각이나 좀 해봐요..

북한이랑 사이좋아지는걸 그렇게나 싫어하는당을 

내세우면 군사지역인 그곳이 변화가 있나요?

북한이랑 사이가 안좋아지면 휴전선인근지역에

불안해서 누가 와서 살려고 하며 누가 타지에서 와서 

투자를 합니까???

 

왜 자기무덤을 자기들이 파나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그동안 군사지역이란 이유로 발전이 쇠퇴된  

경기 북부지역 발전 시킨다고 공약 걸었자나요.

 

그 공약을 반대하는 정당을 뽑아주면 이재명 공약을

반대할거는 불보듯 뻔할거고.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발전 시킨다고 가정해도 

북한에대한 두려움과 반대당이 잘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겠습니까? 

경기남부처럼 발전이나 가능하겠어요?

 

생각이란걸 하면서좀 삽시다.

그 흔한 대형마트 하나없고 인프라 하나구축안되서 

발전 안된 읍내 면에 나가서 장봐오고..

역에 가려해도 몇십분 버스기다리던지 

자기차타고 나가야하고....

영화관 하나 없어서 기차타고 전철타고 시외버스타고

영화보고 들어오고...

반세기가 훌쩍 넘는시간을 그렇게 살았으면

이젠 좀 바뀔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어떤쪽이 본인이 사는 동네에 이득이 될지

생각이란걸  하면서 삽시다 이젠...ㅉㅉㅉ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