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결과 총 의석수 기준으로 보면 더민주가 과반도 넘는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지역별, 지역구를 살펴보면 최종 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을 듯 보임. 

 

최종 결과룰 보수적으로 예측하면 더민주가 제1당은 되겠지만 선거초반 이해찬이 예측한 정도가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함. 지역구 130석 정의당 및 무소속 효과 매우 미미하므로 최대3석 제와하면 미통이 지역구 120석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1. 더민주가 앞선다고 나온곳들은 상당부분이 3프로 이하 차이가 너무 많아 실제 결과는 쏠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매이저 두당간의 경쟁이므로 내가 뺏던 뺏기던 그건 한석이 아니라 두석 효과임. 따라서 출구조사상 지역구 차이 30석 차이 예측이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함.

 

2. 미통당의 기반적 지지지역은 대부분 수성하고 특히 PK 낙동강 벨트는 경합지역이 많기는 하지만 확실히 더민주가 앞선곳이 2~3곳에 불과하고 미통당쪽 경합 우세가 많아 추세상 방어전략이 성공한 듯 보임. 김영춘의 박빙열세와 김두관의 박빙우위 라는 예축은 더민주 입장에서 다른 PK 지역 판도 기대치가 아쉬울 듯 함.

 

3. 강원, 충남, 충북 지역애서도 더민주가 약진할만한 곳이 꽤 있다고 봤디만 미풍에 그치고 있는 듯 보임.

 

4. 아파트값 즉 종부세 관련 영향이 있을만한 지역구들은 대부분 미통당이 앞섬. 특히 강남, 서초는 물론이고 송파 및 분당쪽도 넘어간 것 같고 일산 고양, 서울 용산, 중성동 광진구도 박빙으로 나오지만 종부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면 최종적으로 미통쪽으로 기울어질 확율이 있어 보임.

 

5. 종로에서 조차 이낙연이 쉽게 거의 20프로 이상으로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황교환이 44프로까지 예측으로 나옴. 이는 미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봐야하며 격전지들에서 이 추세 영향이 있을 듯 함. (경기 외곽 자역, 충청, 강원, PK)

 

6. 정당투표에서 열민주는 예측조사상 찬잔속의 태풍으로 보여 여론조사와는 차이가 있어 보임. 오히려 밈생당은 예축조사상 3프로 컷오프 되는것으로 나오는데 투표지상 위치의 유리함과 골수펜뎀이 남아있어 3프로컷 통과로 2석 가능하리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