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원에서 운동하는데 공원안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30대초반 아들과 미통당을 지지하는 60대초반으로 보이는 엄마가 말다툼을 하더군요.우한폐렴 초기에 중국인들 안막아서 국민들 고생한다고 하는 엄마와 의사들이 잘막은건 문재인이 잘 해서 그런거라는 대화내용.  엄마는 편견에 잡혀 있다고 대놓고 나무래는 아들. 참 버릇없어 보이더라구요. 엄마는 침착하게 설명해주는데... 이런 인간들이 대깨문들이죠. 부모도 욕하고 문재인 지지하는 인간들. 

 

저는 지나가면서 생각했죠. 저 엄마가 참 현명하다.. 아들이 엄마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네...







[출처] 민주당지지 아들과 미통당지지 엄마의 말싸움  |작성자 윤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