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등학교때

고교졸업때 까지도

 방정식과 인수분해를 제대로 이해못하고

영어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를 구분못해 해석을 반대로 함





2.대학때

강남역에서 만났을때 대학은 진학했다고 하는데

사당역에서 스쿨버스 타고 c시 로 통학하며

세상이 거꾸로 되엇다고 함

지방대학인데 등록금이 엄청 비싸서 깜놀함

기억에 남는 말은 친일파 가득세하고 매판자본이 착취하는 나쁜 나라라고 함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도 구분못하는 친구가 하는말이라 귀담아듣지않고  거의흘려들음




3.취직

실력에 비해 운이좋은건지

나라가 발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머리는 나쁜데 인물이 반반해서그런지

중견기업에 취직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그런대로 잘살면서 도

여전히 세상이 뒤집어 져야한다고 함

내가보기엔 이친구보다 실력은 좋은데 취직못한  친구들도 많읂현실에

고마워 하기는커녕 세상을 여전히 불만투성이라고 생각함



4.부동산

봉천동 b아파트를 대출1.5억 끼고 4억에 구입하여 잘 살면서도

대출이자 때문에 평생 집의 노예라는 둥,은행이 아파트 실소유주라는등

이상한 소리 하더니 2016년부터 밤마다 박근혜 탄핵 촛불을 들러 광화문으로 나간후

2017년문재인 당선후 거의 매일잔치 분위기 이더니

 과감하게 b아파트를 4.5억에 매도하고

3억짜리 전세 들어감 (전세대출 1억 )

그와중에 5,000 벌었다고 멀쩡한 k5팔고 bmw 구입함

현재 b아파트 8억으로 폭등 하자

이명박근혜 때풀린돈이너무 많아서 그런거지

문재인 탓이아니라고 함




5.세상을 거꾸로 해석하는 습관

이친구는 세상모든현상을

검은것을 희다고 하고

흰것을 검다고 하는 테


이친구를어렸을때 부터 봐온 나로선 당연한 거임

고교시절부터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를 구분못하니

해석을 완전히 거꾸로 하듯이 ..세상 물정을  모르니

아파트를  사야할때 팔고

왜 집값이 오르는지 원인과 결과를 바꿔서 생각함


그러면서도 본인이옳다고 주장하는걸보면

이친구의 바닥은 아직도 멀었다는 게

안타깝지만 나의 솔직한 심정임 



(사족)


누군가 자신을 칭찬하거나 띄어주면 거의 목숨까지바칠 기세임

이유는 한번도 자신을 인정해주거나 칭찬 받은적이 별로 없어서인듯하지만

너무 지나친모습을 보면서  저러다 사기  당하면 위험한데 ..걱정됨

상대가 그를 칭찬하는게 그리 순수해보이지 않는데..다른 사람 눈에 빤히보이는

의도를 본인은 전혀 캐치못함

전세보증금하고 남은돈 때문에 접근하는 상대의 속보이는  의도를 눈치못채고

오히려 말리는  다른 친구들에게 쌍욕 시전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