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68346446.jpg 노스트라다무스의 적그리스도 마부스 예언 해석



노스트라다무스는 세 명의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세계를 파괴하고 혼돈에 빠뜨릴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20200317_010344.jpg 노스트라다무스의 적그리스도 마부스 예언 해석



첫 번째 적그리스도는 나폴레옹



20200317_010414.jpg 노스트라다무스의 적그리스도 마부스 예언 해석



두 번째 적그리스도는 히틀러인데



세 번째 적그리스도가 아직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마부스(MABUS) 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마부스에 의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는데



대부분의 예언 연구자들은 이 마부스를 1명의 인물로 보고, 중동 쪽의 이슬람 관련 인물이라고 추측을 하지만 이렇게 대입을 하면 전혀 해석이 맞지 않는다.



한때 마부스가 오바마 재임기절 미합중국의 해군 장관이였던 레이 마부스라는 설도 있었지만


이 인물도 예언에 대입하면 해석이 전혀 맞지 않는다.



노스트라다무스의 마부스에 대한 묘사로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태어난다'


'아시아의 동쪽 지방에서 자랄 것이다'


'죽고 곧 또다시 찾아올 것이다.'


'사람들과 짐승들의 무서운 파괴가 있다'


'복수가 뒤따를 것이다.'


'혜성이 지나갈 때에 세기와 권력과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전까지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나타나 목요일에 그의 축제, 찬사, 그의 소문,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치리라'





등등이 있다



나는 이 마부스를 칼 막스, 즉 마르크스를 시초로 하는 공산주의자라고 보고



그가 태어났다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유대인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것이며



아시아의 동쪽 지방이라고 하는 것도 공산주의와 직접적인 대치 중인 한반도를 뜻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실제로 마르크스와 레닌은 유대인 혈통이었고



예언에서 마부스는 죽었다가 곧 다시 살아난다고 언급되었는데



이는 레닌이 공산주의 혁명에 성공한 1917년부터 구소련이 붕괴하는 1990년을 말하는 것이다.


그때부터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도미노처럼 붕괴되었고



현재 공산주의는 중국에서도, 한반도에서도 과거보다 훨씬 더 극단적인 모습으로 재기한 상태다.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은 말만 사회주의지 시진핑은 사실상 공산 주석이며


이는 러시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죽고 곧 또다시 찾아올 것이다' 라는 구절처럼



세계는 다시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하려 하고 있으며



스탈린, 레닌, 시진핑, 김씨가문 등등의 인간들은 온 지구를 피바다로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였다.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 다음 구절로는 '사람과 짐승들의 무서운 파괴가 있다' 인데



이는 공산주의자들로 인한 천지대개벽이 일어날 것을 이야기한다.



다음 구절에서는 '복수' 가 언급되는데



이는 마부스, 곧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의 죽음이 이에 뒤따를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가장 알맞다



다음 구절에서는 '세기' 라는 단어가 나온다.




74658_5348_2141.jpg 노스트라다무스의 적그리스도 마부스 예언 해석

김일성의 책 제목 중 '세기와 더불어' 라는 것이 있으며




더불어숲표지1띠지-600x881.jpg 노스트라다무스의 적그리스도 마부스 예언 해석

신영복의 책 제목 중에도 '더불어 숲' 이라는 것이 있다.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단어 '권력' 은 말 그대로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차지함을 의미하며



다음 단어 '기근' 과 '가뭄' 은 이미 전 세계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혜성이 지나갈 때에' 라는 구절도 있는데



저번 2018년 12월 13일에도 46p/wirtanen 혜성이 서울 상공에서 맨눈으로 보일 정도로 지나갔던 것을 생각하면 연관이 되는 구절이라고 볼 수 있고, 또다른 방향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구절로 보인다.



'1995년 전까지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라는 구절은



공산주의에 대입했을 때


코민테르(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정당의 국제적 조직체)의 후예격인 공산주의 인터내셔널이 1995년 재건된 것을 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 구절인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나타나 목요일에 그의 축제, 찬사, 그의 소문,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치리라' 는




동방에 위치한 나라이며



동해, 서해, 남해 세 물줄기가 겹치는 한반도를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들을 종합해 봤을 때



많은 예언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마부스는 단수가 아닌 복수인 것으로 추측을 할 수 있으며,



가장 정확한 해석으로는 마부스는 김정은, 시진핑과 같은 공산주의자들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제 3차 세계 대전의 주요 무대 또한 마부스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그리스도는 이미 가까운 곳에도 존재했던 것이다.


종말이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