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지만 장모에게 충성하는 윤석열

장모는 사람이 아닌가. 


윤석열 검찰총장은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로 대쪽검사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했다.

그러나 총장 선임 이후 그의 행보는 ‘현 정권 죽이기’에 매몰되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를 시작으로 

정부 각 부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유례없이 진행하였다. 청와대 선거개입까지 억지 수사에 모든 힘을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작 자신의 장모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는 <뉴스타파>, ‘MBC 스트레이트’ 등의 보도가 나오자, 

공소시효를 보름 남기고 장모의 가짜 은행잔고증명서 작성과 관련된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질리 만무하다. 

봐주기 수사. 봐주기 판결의 전형이다.


윤석열 총장이 공수처법을 반대했던 이유도 이런 것 때문 아니었는가.


윤석열 총장이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수사에 왜 목을 메는지. 

나경원 비리 고소고발과 코로나 연루 신천지수사에는 왜 미온적인지 국민들이 모를리 없다.  


보수 적폐 검찰을 진두지휘하며 적폐의 부활을 획책하는 윤석열 총장은 당장 사퇴하라. 

'표창장'하나에 한 가족을 무너뜨리고 사회적인 사망에 이르게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수십억 사기꾼 장모의 뒤를 봐준  

파렴치한 윤석열 총장은 당장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