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전라도 분들 제외하고


서울 강원도 충청도 기타 지역 에서 친일파 척결 ,반일 ,독도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등등 반일 이슈에 집착하는 분들은 사실 많지않다 ..



회사에서   친일파 척결 주장하는 분들 보면 유독 전라도 분들이 많아보인다 .



이유는 ?



그들이 애국자라서


노노


통계에 의하면 전라도 지방에 오히려  친일파 농민 수탈 지주 들이  유난히 많다


친일정치인도 민주당 쪽에...많다는 자료가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다 나온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실명을 거론하면 조금 미안하지만

이미 언론에 많이 노출되신 분들



안철*할아버지 일제때 조선미창 근무

홍영* 할아버지 일제때 최고위직 중추원 참의

유시*아버지 일제때 일본 훈도

김근*아버지 일제때 일본 훈도

박원*아버지 일제때 보국대출신

정동*아버지 일제때 농민 식량수탈 조선식산은행 금융조합서기

신기*아버지 일제때 헌병오장

이미*아버지 일제때헌병오장

정동*아버지 일제때 헌병오장

노무*

문재*일제때 흥남시청 근무


등등 민주당에 친일 부역자는훨씬더 많지만

팩트를 무시하는 보배는 자유한국당을 토왜라고 부른다



이부분 인간의 묘한 심리적  부분에 대한 고찰을  요하는데 ..



어떤 집단에서



오랫동안 따돌림 당하고 배척당하신 분들은 본능적으로  방어 기제가 작둉한다 .


이건 본능이기때문에 비난하고 말고 할 거리가 못된다 ..본능이다



자신들의 어떤 잘못이나 결함으로 집단에서 따돌림 당하는걸 인정하지못하고



원인을 자기탓으로 수용하는게 아니라 외부 탓으로 돌리는게


인간의 본능적 방어기제라고 할수있다.




자신들이 따돌림 당하는 원인이 결코 자신들의 결함이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나쁜 음모 또는 일제의 공작에서 비롯된다고  믿거나


그렇게 믿으려고 끊임없이  새로운  근거나 핑게를 만들어내려고한다 ..



예를들면


전라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반도내에서 왕따 또는 따돌림 당하는 이유를




1.일제감정기부터 친일파 세력들의 농간


2.경상도 사람들의 전라도 지배 말살 음모


3.군부독재 세력에 의한 전라도민 민주화운동 탄압


4.전라도에 대한 타지역민의 오해



5.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의 활약은 전라도 베이스로 라는 신화를 자주인용  ...




라는 망상과 피해의식에 쩔어있다 .


사실 역사를 이잡듯 뒤져보면 사람사는 세상이다보니

경상도에도 나쁜놈 살인범 강간범 나오고

기타지역도 전라도사람들을 괴롭힌 사례는 얼마든지 나오는데

이런 부분을 들어 전체를 뒤집어 엎는 방식이 방어기제라는점이다



그러나 이렇게 믿는 전라도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2가지  있다 .



첫째는 원인과 결과 라는 순서가 잘못되었다 .



원인이 먼저고 결과가 나중인데 전라도 분들은 이걸 간단하게 뒤집는다


즉 ,현재 따돌림 당하고 왕따당하는 결과는 나쁜것이니


그걸 조장하고 용인하는  놈들이 나쁜놈이다 ...라고 주장하는것과 같다




 둘째,전라도에 대한 지역감정은 경상도 대 전라도 감정이 아니다


전국vs.전라도 감정이라고 할수있다 .


세월이 흘러가면서


전라도 분들이 수도권 ,경상도 기타 지역으로 많이 이주하면서



지역감정은 퇴색하고있지만 .



과거 5.18때


전라도 지역의 유언비어들



경상도 출신 공수부대가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왔다 ..



처녀 유방을 공수부대 대검으로 도려냈다 .



공수부대가 임산부 배를 찔렀다 .


경상도 출신 공수부대장이 전라도 처녀만 겁탈하려든다



을 다시 기억하면



전라도 분들이 얼마나


지역감정을 두려워하고



따돌림에 민감해하면서



피해의식에 쩔어있는지  ..짐작할수있고


요즘 세상이 전라도 세상으로 뒤집어지면서


그 한을 거꾸로 토해내는 느낌이 강하다 .



사실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 라는 표현이 얼마나 오만한가 ? 한편 허무한가



해방후 허리가 잘린 반도에서


전라도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졌다해서


불의가 정의로 둔갑할수는 없다



민주화 운동을 했던 다른 지역 분들은 뭘까 ?


전라도분들이 숫자를 믿고 억지 주장을 펴지만 그게 오래갈수있을까 ?




왜 5.18에만 보상을 해야하는가 ?



언제까지 민주화가 전라도 분들의 한풀이 도구인가




전라도 분들사이에서 시대착오적인 반일 운동이 되풀이 되고



정치인들이 그점을 이용하는지  직시해야할때다



마치 북한 주민들이 북한 지도층에서 선동하듯  미제국주의에 대해


증오하고 적개심을 드러내는 모습과 크게 다를게 없어보인다



21세기 오늘날 대한민국 화두는



19세기 시절 친일파 척결이 아니라



코앞에서 3대독재세력에의해 인권 유린당하는 북한주민인데



코앞의 불의를 눈감고



100년전 친일파 척결을 주장하는 전라도 분들의 주장이 타지역 분들 눈에는 그저 신기할따름이다 .




그걸 뜻도모르고  따라가는초딩 수준의개돼지들은   또  뭔가 ?



자기 내면의 컴플렉스를  정당화 하기위한 처량한 방어기제일뿐이다




현실을 직시하자  ㅠ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전라도분들은



말도 안되는 19세기 죽은 친일파 척결보다


21세기 북한  3대 세습독재부터 척결하자




고 해야한다 .





(사족)


글쓴이 역시 50% 전라도 후손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