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깨시민인냥 글올리는 대깨들 봐봐...


내가 문제인이랑 그 일당이 싫은 몇가지를 얘기할께 내가 잘못생각하는 거면 얘기해줘...


우리가 존나 아웅다웅 여기서 싸우고 있는게 갑자기 답답하게 느껴져서 그래...


1)문제인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북유럽식 사회주의를 지향한다 하고 복지 정책을 피겠데...

근데, 그게 대부분 그냥 돈을 나눠주는거야....어떤 룰이나 기관을 만들어 기금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냥 현금으로 줘...난 이걸 복지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의외로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받는 ㅅㄲ들만 받어

심지어는 명목과 다르게 괜찮게 사는 애도 법을 이용해 챙기기도 해...이거 생각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꽤 커...알어?

부자들이나 큰기업들,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돈을 많이 버는거 보면 그냥 그들의 노력이나 운이 좋은거지 라며 위안이 되는데

당연하지 능력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거니까....근데 정부가 주는 꽁돈 못먹고 X빠지게 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거나 사업장에서 직원들이 사장인 날 보며 '요즘 세상에서는 사장은 무조건 적폐에요...'하는 농담...거기다 그런 소릴 안들으려면 나도 무언가를 좀 뿌려줘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거 보면 짜증이나...예전에는 그런게 구걸같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마음속으로는 바라면서도 도덕적으로는 안그러쟎아...남의 돈을 쉽게 어찌 달라그래...


근데 이 정부가 이런 마음을 먹는 걸 당연하게 만들어 버리는거야.지금 신용보증기금에 중소기업지원청에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이 국가 기금 신청하려고 줄선줄 알아? 코로나땜에 힘든 기업도 있겠지만, 이용해먹는 ㅅㄲ들도 반이 넘을껄? 이런 분위기가 위험하게 느껴져...심지어는 우릴 이렇게 바보 만들어두고 정부가 이 모든걸 자기 컨트롤안에서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수를 쓰는 것 처럼 느껴진단 말이지....지들 돈이 아닌 나라의 돈으로 말이지...


2)역사를 이용하여 반일 반미 감정을 고조시켜 무리하게 북한과 중국과 함께 가고 싶어해...만일 진심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가고 싶은거면 당당하게 주장하고 떳떳하게 나라의 정치성향을 국민들과 협의 해서 돌리면 되쟎아...

왜 말도 안되게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냐고 만일 역사로 얘기를 할거면 정확하게 해야 하쟎아...막말로 일본이 과거에 나빴고 그 기분이 현 세대에 이어진건 어느정도 이해해...그럼 중국이나 북한은? 걔네는 우리에게 하염없는 한 민족같은 존재야?

지금 코로나 사태에 분노하는 건 병이 창궐하고 만연한것도 문제지만, 사실 제일 큰 거는 중국이라는 존재에 대하는 우리나라 대통령의 자세와 태도가 아닐까 해....이런 식의 대응이라면 왜 일본과는 저리 된건지 난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아

내가 작년에 일본 거래처만 25군데에서 이제 2개 남아있어...지들도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데...내가 1년동안 보배에 들어오지 못한것도 작년에 일본에 있는 지점하나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였어...눈물이 나더라 어찌해서 거기까지 간건데 말야...

이제 중국도 정리해야해...벌써 2달째 거래를 못하고 있거든 ㅋㅋ 그나마 남미, 북미하고만 이제 할 수 밖에 없어...

난 이게 정부가 분별없이 자신들 정권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교묘하게 국민의 심리를 이용한 결과라고 생각해...과거는 과거 현재는 현재...아까 달려누나가 얘기하더만 역사에 가정은 없다고...그래 그럼 현재 나라가 이만큼 온것만 그 역경을 디디고 이겨낸 결과만 보라고 머 구질구질한거 다 빼고 이 정도면 잘해왔쟎아...세계속의 한국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만큼...

근데, 이제는 도와준다는 나라 하나 없고 위로의 말 전하는 나라 하나 없어...아니다 북한 김정은이 위로하고 미사일 축포쏘고, 중국이 마스크 가져가고 다시 보내주더라 ㅋㅋㅋ 

머..그래...반일 반미와 친중 친북이 불편하다고....


3)내로남불....좆국 같은 ㅅㄲ들 옹호하는거 보면 짜증이나...사실은 나도 좆국 같은 위치에서 그럼 권한이 있음 충분히 누렸을꺼야...사실이야...안걸리면 잘한거지 머...그럴려고 악을 쓰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그 위치에 가는거 아니겠어? ㅋ 머 좋아...근데 왜 화가나냐면 지들은 그렇게 누리고 가지고 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러면 안되다고 하는 그 내로남불 정신 이게 화가 난다고....지들도 그러면서 현정권의 타당성을 지난 정권의 부정부패로 타겟팅을 하면 안되지...그냥 더 잘할 수 있는게 먼지를 보여줘야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신이 잘하는 건 지난 정권의 부정부패를 잡는 것이라면 (그것도 자신도 부정부패를 일삼으면서 말이지..) 능력 부족이지 않을까? 나라를 운영하기엔 정당성도 발전 가능성도 없는? 목표가 지난 정권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정리라면 아예 민망하게 깨끗하던가...그렇지 못하면 지난 정권 보다 훨 나은 비젼을 제시하며 발전을 시키던가....이게 머야 제자리 걸음도 아니고...3년 내내...이럴거면 머하러 정권을 잡은거냐고 머가 다른건데?

이런 생각이야....


같이 글을 쓰다보면 가끔 대깨들이 도데체 왜 지지 하는지 모르겠어...심지어는 지지하는게 아니라면서 우리랑 싸워....


좀 답답해서 길게 남겨봐....너무 화들 내지말고....좀 천천히하고...


나도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은게 아니고 정치를 바라본지도 얼마 안되어 잘모르니 천천히 알려주면서 물어 뜯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