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천년동안 중국에 시달림받고 중국에 군신관계로 살아왔습니다. 처절하게 목이 잘린 왕도 있고, 무릎을 꿇고 빌던 왕도 있죠. 가장 최근의 일이라고 1910년~1945년 일제시대만 나쁜 게 아닙니다. 우리는 현대시대 사람들이고,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중국은 2천년동안 우리를 지배했다가 놔주는 걸 반복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냄비 속 천천히 끓는 물에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중입니다. 무엇이 당신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