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대구는 구한말 의병장 탄생과 대표적 독립운동단체 광복회가 결성된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대목이 국채보상운동이다. 국민의 힘으로 국채를 갚아 국권을 지키자는 운동으로, 1907년 1월 29일 서상돈이 발의하여 전국으로 확산됐다. 대구 중구에 자리한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국채보상운동에 대한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곳으로, 국채보상운동의 태동에서 확산, 일제의 탄압과 좌절까지 살펴볼 수 있다.'


대구는 독립운동의 메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오늘날 대구는 왜 그런가?


일제시대 대구는 특별관리 지역이었고 해방후 친일매국노들이 단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특별함(?)은 계속 되었다

신천지(새누리)가 전국에 깔려 있지만 대구에서 유독 그 위세를 떨치는 맥락과 함께 하리라~~



이제 증오보다는 이해와 사랑으로 그들을 봐줘야 한다.



그래서 그들의 불행함을 우리 국민들이 씻겨줘야 하지 않을까???



4.15일은 진정한 대한독립을 이루는 날!!!


p.s :  4.15 선거때 옛날 총풍사건과 선관위 디도스공격, 개표조작 의혹등의 선거공작을 경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