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무담당' 법무부 직원, 한강서 극단적 선택(종합)

오전 4시57분께 투신…수색끝 숨진채 발견돼
비상안전기획관실 소속…코로나19 업무 담당
[서울=뉴시스] 김가윤 이창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법무부 직원이 서울 동작대교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721656 

법무부에서 코로나19 업무는 바로 출입국통제업무입니다.
그동안 전국민들이 중국발 교통편 출입국 제한을 계속해서 요구했습니다.
이 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어떤 압박을 받았길레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현재 발생하는 우한폐련 창궐에 큰 책임감을 느껴서 자살했을지도 모르지요.
이미 8명이 사망하고 오늘 내로 천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누구의 책임입니까? 1차적으로 추미애, 최종 결정권자 문재인이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