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로나 19예비비 50억 중 42억은 중국인  유학생관리에 투입




2.미국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 가시화



3.중국 베이징 지방정부.연길지방 정부

한국인 입국 제한

칭따오지역은  한국인 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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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인 입국금지 우려....년 2백만명 미국 방문



 

신종코로나19 확진자 400명이 넘고 사망자 3명이 발생한 한국에 대하여 미국 국무부는 강화된 주의 실시를 당부한 여행 경보 2단계로 격상시켰다.


미국 국무부 여행경보 4단계

 

1단계는 '일반적인 사전 주의 '

2단계는 '강화된 주의 실시'

3단계는 '여행 재고',

4단계는 '여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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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C 질병통제예방센터도 같은 날(22일), 한국 여행에 대하여 경계 단계인 2단계로 격상시켰다. 한국은 그동안 '지역사회 확산 지역'으로 구분되어 왔다.


미국 CDC 질병통제예방센터 여행경보

 

주의 단계인 1단계,

경계 단계인 2단계,

경고 단계인 3단계

이들 세 단계와 별개로 '여타 명백한 지역사회 확산 지역'이 있다.

미국 CDC는 지난 19일 홍콩 20일 일본에 대하여 중국 본토 이외에 처음으로 1단계를 발령한 이후 이날(22일) 일본에 대해서도 2단계로 격상하였다. 중국 본토에 대해서는 1월 27일부터 3단계를 발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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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CDC의 2단계 격상에 따라, 년간 2백만명 이상의 미국 방문 한국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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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니코호텔

 

이중 한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괌은 년간 70만명의 한국인들이 관광하고 있는 선호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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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미국 방문객 숫자로는 중국 일본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선호 1순위 국가이다. 신종코로나19로 인하여 미국 방문이 제한된다면 경제적인 손실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영향 역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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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 타미플루 주사

 

 

미국 한국인 입국 금지시 타국가 한국인 입국금지 도미노 우려

 

미국은 올해 겨울 독감으로 인하여 사망자가 1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상태로, 전염성 질병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신종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인 협조를 권고한 WHO 공식입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미국 입국금지라는 초강수를 초기부터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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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입국 심사관

 

홍콩, 일본과 더불어 한국은 미국 입국제한이라는 곤란한 상황이 멀지 않은 시기에 다가 올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움직임은 전세계 국가들에게 연쇄적으로 한국인 입국 금지를 실시할 명분을 주기 때문에 정부는 미국의 선의적인 정책에만 기대지 말고 외교적인 적극 대응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행 경보 2단계에 따른 미국 입국시 예상되는 어려움

 

한국인에 대한 미국 입국은 금지는 아니더라도, 미국 국무부와 CDC의 여행 경보 2단계 발령에 따라 미국 입국 심사시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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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심사장 대기

 

 

미국 입국은 신분이 확실하지 않는 한 쉽지가 않다. 입국 심사관의 결정권이 강하고, 심사관 개인적인 결정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한국인 입국시 심사시간은 더욱 길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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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사유를 구체적으로 질문할 것이며, 입국 재심사 비율이 증가할 것이다. 간단한 감기 증상만 있어도 정밀 검사 혹은 격리 조치도 현장에서 결정되어 불이익을 당하는 한국인의 증가가 우려 된다. (*)

[출처] 미국 한국인 입국금지 우려....년 2백만명 미국 방문|작성자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