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항우에게 무릎을 꿇은..유바의 심정 이겠지요..


그러니까 안나갔겠지.,,,


자기도 쪽팔린것 알고..자기도..이게 아닌것 같은데..


일단 살아는 남아야겠고..


욕을 먹든 뭘하든..일단 살아남아서 국회의원직 유지해야..다음을 기약할수 있으니까...


참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 많이 겪을겁니다..


우리네 인생도 이건 아닌데 싶어도 꾸욱 참아야할때도 있고..말이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