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낙연, 상황 모면 위한 텅빈 수사만…매우 위선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최근 당에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검찰에 고발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고 지적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발언을 두고 "상황을 우아하게 모면하기 위한 텅빈 수사만 있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위선적이라고 본다"고 꼬집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373352 


정말 민주당과 이낙연은 단 한번도 사과의 표현이 없었네요.
일단 이번 헛발질을 모면하기 위한 위선적인 표현을 잘 지적했습니다.
역시 좌파는 좌파가 까야 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