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르크 리스크’에 중도층 떠날까…출마자들 속앓이
기사입력 2020-02-14 21:05 최종수정 2020-02-14 21:45
ㆍ검찰과 계속되는 대립에 ‘우려’
ㆍ코로나 피해 상인 찾은 정 총리
ㆍ“손님 적으니 편하시겠네” 논란
지난 1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한달에 즈음하여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과천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 리스크’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노골적 대립이 계속되면서 당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총선 현장에선 중도층 이탈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ㆍ코로나 피해 상인 찾은 정 총리
ㆍ“손님 적으니 편하시겠네” 논란
지난 1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한달에 즈음하여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과천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 리스크’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노골적 대립이 계속되면서 당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총선 현장에선 중도층 이탈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진정한 X맨이 무엇인지 날마다 보여주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라를 위해 주사파 기득권층 분쇄를 위해서 한 몸 바쳐 희생하는 모습은 대단합니다.
덕분에 지지율 엄청나게 떨어지고, 주사파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