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인터뷰보니 사람에 대한 예의를 얘기하고 싶었다...


라는 이야기와 다르게  가난=선의 프레임을 깼다고 생각했어요


한사람당 최저임금만받아도 (네사람)그들은 반지하에서 살지않을수 있지만


무기력하고 계획이 없는 그들은  겨우 피자 박스 접는것만할뿐 절대 힘든일을 하지않아요


그리고 우연히 젊은 부자 부부를 알게되서..


진짜 이사람 저사람 파리처럼 꼬이면서 골수까지 뺴먹을라고하죠..


이들은 뒤에서는 부자욕을하고 사소한 언사에도 모욕감을 느끼고 거짓으로 숨기면서


쉽게 돈맛을 본 이들은 절대 부자를 떠나지않아요


유약한 이들은 그들을 떠나서는 이제 아무것도 못하죠


여기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 진짜 가족지인들은 물론이고..몇번 안본사람들 돈도 사기친 사람이 있어

물어봤어요,,,안미안해?

그많은사람들에게??


그 사기꾼이...아니...난 잘할라고했고..결과가 안좋았을뿐이라고 진심으로 말하는 걸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했는데


최우식이 문서위조하면거 비슷한말을 하드라구요,,난 그대학갈꺼니 위조라고생각안한다고


유약한이들은 결국 현실부정하면서 결국허언을하게 되죠..


그러면서 믿게되요 내가 되고 싶은나와 현실의 나의 괴리감의 경계를 없애고 거짓으로 하나로 만들고..


아..그리고 지하실 냄새라는거..가난한사람들에 대한 부자들의 차별 주홍글씨라는거보다



전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진실을 숨길수가 없다...


냄새=진실이라고 생각하네요..








[출처] 영화 기생충소감   |작성자 사랑해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