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봉감독 플란다스의 개부터 기생충까지 한편도 빼놓지않고 다 찾아봤습니다 .


그분의 영화는 좋아하지만 아래 인터뷰를 본 순간 좀 실망스럽기도합니다 .


사람에 따라 예술과 작가는 별개라고 판단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반대 경우도 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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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인 편입니다 .


아무리 고은 시인 작품


올라갈때 미처 못본 꽃


내려갈때 보았네 라는 시가  좋더라도


그분의 미투 를 본후 다시는 그꽃과 그산을 안보고 안가게 되더군요 .


사람마다 개취가 있지만




사람의 인격=그사람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게 좀 


어그로인듯학지만


이부분 각자 판단할 부분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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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높은 자리까지 올랐고


또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작은 부분에서 그사람의 인격이 엿보이는것 아닐까요 ?


그래서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라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봉감독 스스로 수상소감으로 "가장 개인적인 부분이 가장 가장 창의적이다 "


라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 을 인용했듯이 ...


개인의 인격과 작품은 분리할수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