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건 맛을 본사람들은 잘 알죠...
부동산이든 학업이든...무언가 본인 힘으로 이루어낸 일들은 본인 스스로도 떳떳하고 자랑스럽지만 그런 사람의 주위에서는 좋은 평판을 듣기 마련입니다.
대ㄲ 문들은 살아오면서 본인 스스로 무언가 이룩한게 없었다고 보면됩니다.
가족에게는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구요...특히 남편에게 따스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면 대ㄲ문 맘ㅊ이 될수 없습니다.
보통 맘들은 나라보다 내 새끼 내 남편이 우선입니다.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항상 초라한 자기 모습이 싫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기 스스로 이룩해낸것도 없기 때문에 자신감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살아오다가..촛불이라는걸 경험하게 됩니다....그러면서 잘 알지는 모르지만 자기도 나라에 몬가 보탬이 되고 싶다는 순수한 맘에 적극적이면서도 자기 나름데로는 시위에 참석도 하고 인터넷 활동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탄핵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본인이 노력한 무언가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나라의 일에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전의를 불태우게 됩니다. 본질보다는 자기 만족이라는것을 맛보게 되는겁니다.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관심을 맘카페에서 맘들이 적극적일수록 자기를 더 우러러 봐줍니다.
그동안 남편도 자식도 자기를 따뜻하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지 않았지만 자기와 같은 처지의 맘들은 자기를 영웅화시켜줍니다.
자아실현과 평판을 한꺼번에 받게 되는겁니다.
나도 이렇게 무언가를 할수 있구나...그리고 누군가는 나를 이렇게 지지해주는구나..
그래 더 열심히 해야겠다...
내가 하는일은 나라를 위한거고 내 자식을 위한길이다.
그 내용과 본질은 중요하지 않다...모두가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지 않는가....
대ㄲ문 맘ㅊ 들의 특징입니다.
제가 그동안 주위에 본 사람과 인터넷등등....을통해서 느껴본 점입니다.
전 이게 거의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받아보고 세상을 각박하게 사는 사람은 특정 정치인물을 저러케 쉴드칠수 없습니다.
제 의견에 조금 더 보태주실 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