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의 젊은 여성.

이번에 장관 내각으로 19명중 12명(63%)을 여성으로 구성. 


요즘 하도 한국에서 친페미 정책으로 소란스러워서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땐 순간 멈칫- 했던것 같아요. 

찾아보니 핀란드는 여성 총리가 처음도 아니고 (3번째) 이미 국회의원의 반정도가 여성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93/200) 

핀란드의 정치역사로 보면 그렇게 놀랄일도 아니어보이지만.


능력이 된다면 성별이 뭐가 중요하겠냐만...한국에서 여성할당제로 반발도 분란도 많았기 때문일까요?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선입견없이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