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8차와 거의 비슷한 사건... 만3년 억울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LIG그룹회장 구본상 집앞에서 혼자 1인 시위하다 경찰출신 직원에게 맞아 진단 4주 나옴. 고발했는데 중앙지검 최수봉검사 반년 동안 수사 안함.

1인 시위 계속하다 '폭처'로 몰려 구속될 때 선임한 변호사가 세월호담당 거리의 변호사로 유명한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주민의원인데 놀랍게도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음. 한국에서 이 제도가 생긴이래 처음 있는 일. 

이 정도면 수사를 반년동안 안한 검사와 함께 LIG그룹에 매수된게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증거임. 

부끄럽지만 감옥에서 혼자 엉엉 울었음. 거의 개콘같은 일이지만 리얼 현실임. 그동안 가슴에 묻고 살았음. 재벌이랑 집권당 최고권력이 언론을 완전 장악해 보도 안됨. 얘네들과 싸우는거 계란으로 바위치기지만 이젠 싸우려고 해요. 실패해도 괜찮음. 치열하게 싸우다 죽을거니까.

긴~세월 하늘만 쳐다보고 살았어여. 간절하게 부탁드려요.  제~발 한번씩만 도와주세요. 아래 국민청원 동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HwKYc

글 자주 올린다고 경고 먹고 제한 걸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