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2년차였던 2010년 말,

 

(주)넥스지오와 POSCO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국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지원금 200억 원을 받아

MB 고향마을 바로 옆에다 진행한 국책사업입니다.

 

2011년,

이명박의 브레인이자 소망교회 멤버,

2008~2009년 기획재정부장관을 역임한

강만수는

산업은행금융지주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첫 지시로 "지열발전소 지원방안 검토" 특명..

 

산업은행에서는

"지열발전소는 도입 초기 단계라 기술적 검증이 필요하다"

는 보고서를 올렸지만

지열발전소 준공은 일사천리로 진행됨..

 

이후.. 기술적 검증도 없이 무리하게

지열발전을 위해 고압의 물 주입..

이 물이 단층대 사이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바람에

단층대의 밀림이 가속화.. 지진으로 이어짐..

 

이명박이 저건

광화문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돌로 쳐죽여야 합니다.

역대급 쥐새키 클라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