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0165450387

"부동산 불안 현상 있으면 추가대책..지금 안정이 최종 기대 아냐"
"대통령, 겨울에도 화전 셧다운 검토 지적".."도시재생사업 투기우려, 아직 문제없어"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대통령 머릿속서 지워진 적 한 번도 없어"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불안한 추가 현상이 있다면 정부는 지체 없이 추가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주거복지 정책을 포함해 집값 안정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부동산 상승세가 꺾였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인데 향후 목표가 현 상태 유지인가, 추가 하락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저희도 그렇게(상승세가 꺾였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동산 시장은 여러 측면이 반영되는 시장"이라며 "지금의 안정은 이 자체가 최종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아니며, 서민에게 여전히 집값이 소득보다 너무 높다거나 하는 어려움 있는 게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김 실장의 이런 발언은 작년 한 해 급격히 상승하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며 안정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집값이 높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대책을 내놓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단독주택 공시가격 급등이 건강보험료 등에 연계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 그는 "그런 보도도 있지만, 집값 상승보다 크지 않다는 보도도 있다"며 "공시가격 현실화 또는 상승에 따라 보험료·기초연금 등 다른 영역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별도 준비하고 있고, 정부는 이 문제로 서민이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도록 조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단독주택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세금폭탄 우려가 있지만, 집값이 오른 만큼 최소한 반영돼야 한다는 데 국민 공감대가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집값이 오른 수준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설명하고 "다만 초고가 주택은 아파트보다 현실화율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어서 가격이 투명하게 드러난 공동주택이 그보다 실질가격이 더 낮지만 세금을 더 내는 형평성 문제가 있는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가격에서 30%이상 빠져야 정상!!!

우리나라에 1년에 2,000만원씩 저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1년에 2,000만원씩 20년간 저축해야 4억이다!!! 따라서 집값은 진짜 부자들이 아닌 이상 3억이나 4억이하의 돈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소비가 많이 늘고 유동성도 좋아져 나라 경제가 발전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시는 사림들이 잘 사는 나라기 된다!!! 이번 기회에 한탕주의자들, 투기꾼들은 반드시 박멸되어야 하며, 다시는 사람 사는 집 가지고 투기질이나 한탕질을 못하도록 해야 자자손손 건전하고 부강한 나라가 된다!!!

아파트 33평 2억 하면된다 이좁은땅에서 갑자기 졸부 탄생 30억이상 졸부들이 집값 올리고 있다 아파트 및 주택 2개 이해 3개부터는 세금 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