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가 보수를 살리기 어려운 일곱 가지 이유


https://news.v.daum.net/v/20190120121601247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248]
①국정농단 알았으면 '책임' 몰랐으면 '무능'
②공안검사 출신으로 시대 정신과 안 맞아
③'자유 우파' 언급..나라를 분열시킬 위험
④"희망찬 대한민국" 외치지만 내용물 없어

⑤국회의원 경험 전무해 대통령직 수행 의문
⑥군 면제·전관예우 노블레스 오블리주 미달
⑦친박세력·태극기 부대 자유한국당 장악 상징
보수 혁신 불가능..개혁적 보수 이탈 가능성

윤여준 "개혁은 기득권 세력 건드리는 것..보수 출신이 해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보수의 구세주일까 거짓 선지자일까

자유한국당의 ‘2월27일 전당대회’는 단순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아닙니다.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지방선거 참패로 수렁에 빠진 이른바 보수 세력을 혁신하고 통합해서 집권 가능한 대안 세력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정치 지도자를 선출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대표로 선출되는 사람은 2020년 총선을 이끌어야 하고, 2022년에도 자유한국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월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이후 당내에 ‘황교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월27일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를 상수로 놓고 다른 주자 누구를 맞세우느냐에 따라 구도가 확 달라지는 모양새입니다.

‘황교안 대 오세훈’이면 친박근혜 세력과 비박 복당파가 맞서는 구도가 될 것입니다. ‘황교안 대 홍준표’, 또는 ‘황교안 대 정우택’이면 비정치 외부인과 당내 정치인이 경쟁하는 구도가 됩니다. ‘황교안 대 김병준’이면 공안검사 출신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와 행정학자 출신 노무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겨루는 구도가 되겠지요.

전당대회가 아직은 한 달 이상 남았기 때문에 누가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대표가 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대표 출마자로 거론되는 사람은 14~15명 정도지만 이 가운데 몇 사람이나 후보 등록을 하게 될지도 불투명합니다.

어쨌든 지금의 분위기로는 황교안 전 총리가 대표에 출마하고 당선될 가능성이 꽤 큰 것은 사실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가 대표가 되면 이른바 보수의 새로운 정치 지도자, 쉽게 말해서 다음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보수 세력을 살려내는 보수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정당과 정치, 선거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유는 참 다양했습니다.


두드러기에는 효자손이 최고지 총대신 펜들고 자기영달을 위해서 산사람이 멸공외치면서나라지킨단다!!! 에라이

보수당 대표 반북 멸공 반공 외치던 사람 두드러기나서 군대 안간사람 이런자가 보수당대표? 틀닭들 좋단다 ㅋㅋㅋㅋㅋ

저 놈은 두드러기 군면제자일 뿐 병역기피한놈이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

자결해도 시원찮을 쥐똥보다 못한 벼룩세키 밟아 쥑이도 시원찮을것~~

좌파 한겨레의 우파 죽이기가 시작됐구나! 어용언론!!!

두드래기 때문에 대통령 몬하믄 긁다가 세월보낼건데!!!!

자한당 놈들은 전쟁은 하자면서 군복무는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