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공기업 올해 장사 못했다…철도公 5천3백억 손실 
  

정부투자기관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감사원은 14일 발간한 14개 정부투자기관 결산검사서(2005 회계연도)에서 이들 기관의 지난해 매출총액이 45조7천2백91억원으로 전년(40조4백59억원)에 비해 14.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조2천4백42억원으로 25.4% 줄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영업이익 총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전력공사(1조3천2백59억원)의 영업이익이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32.8% 감소한 것을 비롯, ▲한국토지공사(7천2백68억원, 31.5%) ▲한국조폐공사(35억원, 64.0%) ▲농수산물유통공사(9억원, 72.7%) 등 4개 기관도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다.

한국석유공사(4천60억원)와 한국수자원공사(2천9백75억원)는 영업이익이 각각 73.4%와 35.9%가 늘었다.

한국농촌공사(3백71억원), 코트라(30억원) 등 4곳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공사로 전환, 정부투자기관에 처음 편입된 한국철도공사는 5천3백73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냈고, 대한석탄공사도 4백79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한편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정부출자금은 지난해 철도공사 설립 등으로 10조9천3백74억원의 자금이 신규 투입돼 43조6천65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자본금 중 정부출자비율은 8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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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난 곳은 어차피 혈세지원.

 

적자안난곳은 자기들끼리 돈잔치.  공무원들 대박...

여성부는 1조 예산에 산하기관은 386기득권층끼리 돌려먹기..

 

이러면서 세금 올리자며 ㅈㄹ..

이래놓고도 야당이 예산깎자고 하면 복지예산 깎는 수구꼴통으로 몰아붙이기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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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이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