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국어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고대 가요 '구지가'의 문학적 해석을 놓고 인천의 한 여고 교사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해당 학교는 지난 9일 자체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를 열어 민원이 제기된 A 교사에 대한 징계 요구와 함께 2학기 수업 배제를 결정하고 시교육청에 이를 보고했다. 이에 대해 A 교사는 "지난 30년간 교단에서 같은 내용의 수업을 가르쳤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도 학교 측이 일부 학생과 학부모 얘기만 듣고 자신을 성희롱 교사로 낙인찍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1&aid=000235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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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엄마들은 이거 학교 다닐 때 안 배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