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cosmos라는 트위터리안입니다.

저는 의료인이고, 정신전문보건요원으로 오랫동안 일한 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정말 못쓴다는 욕을 ‘레몬테라스’에서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제 직업적 양심으로서 도저히 지나치질 못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이재명 지지자가 아닙니다. 민주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민주당의 몇몇 의원을 존경할 뿐입니다. ‘김사랑’은 가명이므로 그대로 쓰겠습니다.)

 

제 주장만 최대한 간단히 써 보겠습니다.

 

저는 밤마다 트위터 창에 ‘김사랑’. ‘정신병원’을 검색하여 댓글을 답니다.

 

‘정신병원’은 뇌기능의 일시적 혹은 지속적 장애를 치료하고 심리적 문제로 인하여 사회적응이 힘들 때 치료받고 도움받는곳 이다....라구요.

 

일개 도지사의 권력으로 지휘부서가 전혀 다른 경찰이나, 의사를 매수해서 집어넣을 수 없는 곳이라고요.

 

김영환씨가 방송 토론에서 말도 안 되는 법조항을 들이밀고, 엄청난 권력이 있는 듯 허위암시? 하여, 정신병원이 마치 범죄의 소굴인양. 납치, 감금등의 끔찍한 단어와 결부시켜. 안그래도 편견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또한 피해사고도 키웠구요.

 

저는 정신병원에 관련된 자료는 다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분들의 트위터. 입원 차트, 약물용량, 유튜브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들의 서류를 더 많이 보았습니다.

 

그분들의 기자회견만 보아도, 이게 이재명의 해명이 없어도, 전문가들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걸 압니다.

 

김영환씨가 모르셔서 그러는 것 같아서 그 분 트위터에 꾸준히 댓글을 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제 댓글을 보고도 ‘김사랑’님과 ‘고인이 되신 형님 가족’을 부추겼고, 다시 방송에서 재차 더 강하게 ‘권력을 이용한 범죄’ 인양 둔갑시켰습니다.

 

저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가칭 ‘김사랑’ 님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을 알려주셨냐고 물었는데 오히려 그분께 제 트위터가 차단되어있었고.

 

제 트위터에 ‘카*스 원장’이라는 의사선생님이 입원챠트인지 응급기록인지를 트위터에 올리도록 권유 한 것에 대해 분노했으며,

 

알지도 못하는 정신과 약물에 대해 약전을 찾아 기계적 해석을 하여 ‘김사랑’ 님으로 하여금

 

정신병원으로 납치 감금해 약물 과다로 죽이려하고 시체해부를 하여 흔적을 없애려 했다

는 피해적 사고를 완성시켜주기에 이릅니다.

 

또한 최근까지도 본인의 얕은 지식으로 제 트위터 내용을 염탐하고 계속 고소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고소를 하도록 부추기고, 사실관계에 대해 바로잡아 주지 않고 정치적 목적에만 활용 하려고 하는 그들에게 환멸을 느낍니다.

 

김사랑이란 분이 고소 고발에서 벗어나셔서 본인의 본업인 시인으로 사셔도 좋은 삶인 것 같습니다.

 

또한 김사랑이란 분께서 어중이떠중이같은 얕은 지식의 저분들과 준비를 하시면 소송에서 100퍼센트 집니다.

 

카*스 원장님, 본인 인맥으로 아는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소개해주시고 빠지십시오.

김영환님. 당신은 교도소에만 있지 않을뿐 , 세기의 인격모독자, 가정파탄범, 이간질쟁이입니다.

 

김사랑님. 저분들과 떨어지시고 소송에 대해 알려시거든 두려우시다면,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거세요.

 

당신이 ‘죽겠다’고 자살사고를 비추거나 자타해 위협적인 일만 하지 않는 다면 다시 당신을 실종신고 내서 찾아내어 응급입원을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고 이재선님 관련 주장도 김영환이 기자회견에서 법도 모르고 횡설수설 한데다 문제의 핵심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김영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의혹만 잔뜩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입니다.

시인이자 동화작가, 발명특허를 6개나 가진 굉장히 창의적인 인간입니다. 이번엔 정신병원을 소재로 공포 스릴러 픽션으로 전 국민을 호도시켰습니다.

 

정신병원 관련 의혹은 어차치 소송중이니 판단 보류하십시오. 나중에 결과 나오면 그때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피해 당사자들이라고 주장하는 분들 놔주세요. 힘들게 할뿐입니다.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주시고 그분들의 인격과 인생을 보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