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새끼가

 

마누라몰래 적금 통장깨서 해외에서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외상 깔아놓고

 

지는 나중에 살겠다고 그돈은 처자식 모르게 삥땅쳐놓고

 

온 우주가 무슨 기운이 이상하다고 무당에 홀려 굿이나 쳐하고 살았던 집안에

 

그래도 불쌍한 자식들 데리고 살겠다고 결혼 해준것만해도 감사하게 여기고 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