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


그리고 대선 토론.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을 여성인권침해라고 사과하라고~ 빽.

수사 발표가 나지도 않았는데 증거가 없다고? 이미 미래를 알고 있다?


논리적으로 박근혜에게 팩트로 때리는 당시 문재인 후보. 그네 표정이 굳는다.


말문이 막히자 사회자를 쳐다본다. 사회자는 중간에 나서서 상황을 끊어버린다.


분명히 수사발표 나기 전이다!!


급작스런 수사 중간발표와 브리핑.


중간발표 당시 답답한 기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찾겠다고 한다. 구글이랑 검색하고 찾아보면 다 나온다고~

벙찐 표정의 당시 수서경찰서장.


수사 중간 발표 이후 사이버 수사대장 브리핑. 

기자들의 항의에도 묵묵히 부패정권 편에 서서 스스로 무능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이버수사대가 어떤곳인가? 사실은 증거 대부분을 찾았었다.


이미 언론에서는 사건 종결 보도가 나가고~

이렇게 개판이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