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소개 ]

기독교 복음 선교회는 하나님의 온전한 진리와 사랑의 뜻을 실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을 평화의 세계로 만들자는 목표아래 설립되었다.

1982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 복음 선교회는 진정한 진리에 대한 탐구와 가르침의 운동을 벌임으로써, 신앙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주력하였고, 나아가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자는 기치를 내걸고, 지구촌의 각 나라와 민족 간에 격의 없고 차등없는 문화 예술의 교류활동을 담당해왔다.

이제 세계 40여 개국에 이르기까지 그 활동의 터전을 넓혔고 그 터전 위에서, 수많은 지구촌 형제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생명력 넘치는 참된 인간상을 회복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지금도 우리 사회와 지구촌 곳곳에서 문화·신분·종교등의 갈등을 해소하며, 하나님 앞에 선 동등한 인간이라는 단 하나의 정체성으로 새 천년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 목적 사업 ]

 ■ 선교와 교육사업
 ■ 회원 친교와 사회 봉사 사업
 ■ 수련장 시설과 운영 사업
 ■ 기독교 예술과 체육 활동
 ■ 국제 문화 교류 사업
 ■ 기독교와 일반 단체 상호 교류
 ■ 지도자 및 목회자 양성 기관 운영
 ■ 출판 업무와 사업
 ■ 기타 선교 및 사회봉사에 필요한 사업
 

[설립자소개]  
■ 기독교 복음 선교회의 설립자 정명석 총재는 오직 하나님 사랑과 생명 사랑이라는 순수 신앙에 뜻을 두고, 본 선교회를 설립하였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가 이 땅과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였다고 믿고 있는 바 하나님의 뜻을 더욱 구체화 시켜 실제 생활에 이룩해내기 위하여 설립한 것이다.  

■ 유년시절부터 기독교에 입문하여 30여 년간의 수도생활을 해오던 정명석 총재는 방대한 성경 속 진리 말씀을 통해 모든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뚫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이 진리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새롭게 조명해 볼 필요성이 있었던 기독교 역사를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그후 정명석 총재는 진정한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고 생활 속에 실천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여, 1982년 부터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 정명석 총재의 선교는 단순한 종교적 포교활동이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바대로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통한 이상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실현을 위해 먼저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총재 스스로가 이웃과 민족 세계를 위하여 마음, 뜻을 다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는 본을 보였으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삶을 함께 나누었다.


■ 총재는 청년시절 군에 입대하여 월남전에 두 차례 참전하면서 생명의 고귀한 가치에 대해 절감하고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본질을 깨달았다. 이때 정명석 총재는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하며 살겠다고 하나님께 드려진 바의 삶을 더욱 결단하게 되었다.


■ 서울 상경후, 문자주의적 고정관념에서 오는 신비주의 신앙관의 폐해를 과감히 혁파하고 실제의 삶 속에 적용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하였다. 이로써 가치관의 상실로 방황하던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근본의 뜻을 전해줌으로써, 인생에 참된 희망을 넣어주던 총재의 선교활동은 80년대, 한국 기독교 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한국에서의 폭발적인 성과에 힘입어 선교회는 곧이어 미국 일본 대만 등지로 복음의 활로를 열어나갔다.


■ 정명석 총재는 직접 전국과 세계를 순회하면서,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적인 진리를 전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가르침에 의한 앞선 예술과 앞선 문화를 창조하고 전하였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건설은 실천적인 신앙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언제나 직접 그 가르침에 앞장서서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왔다.


■ 그 신앙적 이념이 세계화 되어감에 따라서, 더욱 포괄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이 시대적 요청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이에 총재는 세계인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간애를 나누자는 뜻으로, 1994년부터 문화와 예술을 통한 국제 문화교류의 장을 펼쳐,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며 힘의 논리에 마비되어 있었던 참된 인간애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 특히 한국에 대해 무지했던 세계 각 국에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 올바른 인식을 일깨워주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소리 없이 수행하기도 하였다.


■ 시대에 맞는 성서해석과 참다운 인간애의 실천으로 세계 속에 하나님을 전파하는 총재의 숭고한 뜻은 수많은 세계의 젊은이들과 유력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일본 대만에 이어 미주 지역과 유럽,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해지고 있으며,지금도 정명석 총재는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