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에 대한 반론//

여기 창씨 개명 안한 조상 두신분 있을까요.
아무도 없을겁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창씨개명했고....다 했습니다.
그걸 비판하는건 좀 곤란합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일본이름 받고 일본시민과 같은 행정적 대우해주겠다는데...
누가 안했겠습니까..

당시 이미 일본귀족 대우받던 왕족, 민씨일가들은 창씨개명 안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했습니다.
이는 결국 창씨개명이 생활의 문제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일부 뜻있는 분들은 안하셨지요. 그러나 극소수.....

일부 진보계열 학자들은 창씨개명도 적극적/소극적 동참으로
분류해 친일이라 몰아붙이더군요.
갖다 붙이면 다 친일입니다.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님께서 한번 일제시대에 살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