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1입니다.

 

전 대한민국 1%의 삶을 살아가는 부자입니다.

IMF때 좋았죠~

집값은 계속 떨어지고 그래서 부동산 더 많이 살 수 있고~

사람이 살면서 집 몇채 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요~

100평짜리 아파트 한채만 가지고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요 ^^

서민들 기름값 없어 자동차 운행 못해서 거리는 한산해 지고~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노무현이 집권하면서~

저희 부자들만 못살게 굴고,

우리 부자들이 더 잘먹고 잘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중동과 힘을 합쳐

99%의 멍청한 국민들 세뇌쫌 시켰죠..



기름 없이~ 자동차 운행을 할 수 없듯이

법안 없이 정책시행도 못하는데.. 국민들은 그걸 잘 모르더군요..

저희의 부자들의 대변인 한나라당에서

비리사학 비호하기 위해 국회파행의 수법으로

민생법안 1000건 날려 먹는데도 고맙게도 노무현씨만 욕하더군요~^^ 훗훗

사학재단 바로 못잡아서 등록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는데..

멍청한 국민들~ 똥인지 오줌인지도 구분 못하고 노무현씨만 욕하더군요~~ 좋아라~


저는 그때 당시 열우당이 다수당이 되어서 내심 걱정을 했었습니다.

예전 저희의 대변인 한나라당이 한 멋있는 행동인

새벽에 버스에 모여서 자기 마음대로 법안을 통과하는 행동을 따라 할 까봐요~

그런데 노무현씨~

어기라고 만들어 놓은 법 지킨다고 그런 행동은 안하더군요

저희들의 한나라당만 멋있는 짓을 해야 하는데~~ 다행이더군요~



이명박 대통령님~

저희 1%의 경제 살린다는 말

멍청한 99%의 국민들 자기들 경제 살린다는 말로 착각하게끔 만든거

정말 존경해요 ^^

완소~이명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