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을 직있다
2. 수사가 시작되자 안직있다고 우긴다
3. 수사결과 혐의 없음이다
4. 수사결과 못믿겠다고 재수사하자는 여론이 들끓는다
5. 경찰(검찰)을 못믿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며 재수사는 터무니없다고 우긴다.
6. CCTV에 찍힌 범죄 동영상이 발견된다.
7. 그래도 사람 안직있다고 우기면 우끼잖아.
8. 재수사 결과 혐의가 있는것으로 확인되면 수사한 경찰(검찰)도 쪽팔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9. 그래서 일단 재수사해보라고 한발 물러선다.
이런기 대통령감이고 대단하다고? 그런 생각 할 수 있는게 대단하다.
유로싸커07.12.17 00:11
참내, 초등학교도 야간 나왔나...
명바기 사기 친거 중고등학생들도 다 알겠다.
정보에 어두운 우리 부모 세대들 때문에 미치겠다.
저런 사기꾼이 대통령 후보라니 내 중학생 조카한테 대통령 출마하라 해야겠구만.
다크전대총수07.12.17 01:34
그럼 니조카 출마시키라~! ㅋㅋ
여기서 지금BBK 사건 전말을
알고 씨부리는놈 한넘도 없으면서~
무슨 진실을 그리 외쳐되시나? ㅋㅋ
RX5edi07.12.17 03:54
RX5edi // 그르까? ㅋㅋㅋ
다크전대총수07.12.17 12:21
"내가 BBK를 설립했다."는 이명박의 동영상 발언이 한나라당의 주장처럼 동업자인 김경준의 사업을 홍보하려는 과정에 있어서 표현상의 잘못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 동영상이 이명박이 BBK를 설립했다고 확정할 수 있는 물증이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분 양보해서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동영상에서 이명박이 직접 피력한 내용처럼 BBK 투자자문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사이버증권회사 나아가 인터넷금융그룹을 만들어 새로운 선진 금융기법을 국내에 금융시장에 도입하겠다는 그의 호언장담이 결국 사기극으로 막을 내렸다는 점이다.
이 사기극에서 이명박은 사기범인 김경준과 공범이거나 최소한 사기꾼에 놀아난 사기극 최악의 조연이었던 것이다.
그런 이명박이 또 다시 큰소리 치고있다.
7%경제성장으로 대한민국을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 이끌겠다고, 종합주가 3000을 넘어 5000 시대를 개막하겠다고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전 국민을 상대로한 최악의 사기극임에 틀림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