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기대했건만.. 한심하다..

그렇다고 무능 부패정권을 심판하지 않고 어떻게 넘어가냐??

지금은 현 무능정권 10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할 때이다..

만일 또다시 한나라당이 잘못한다면, 총선에서... 다음 대선에서 갈아버리면 된다..

국민을 배고프게 하고 빈부격차에 마음상하게 한 무능정권은

어떤 모략질을 하여  꼼수를 쓰려 하지만 결국은 교체되어야 한다!!

 

자기들 반성은 안하면서 오직 100% 흑색선전만 해대는 무능정당은

이번에 반드시 대패할 것이다..

 

국민은 이번엔 부패무능정권 10년의 책임을 물어 한나라당을 선택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국민은 반드시 다시 심판한다..

 

국민이 두 눈 뜨고 지켜보는한 한나라당도 예전의 몹쓸짓은 하기 힘들것이다..

게다가 이미 고기맛을 본 무능당 넘들이 가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에게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정치보복을 해야한다!!

무능당 10년여 동안 헐값에 팔려나간 기업들.. 그 뒷돈들.. 반드시 조사해야한다..

외환은행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그 많은 비리를 파헤치려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하고.. 보복을 해야한다.

다시는 이 땅에 비리가 터잡지 않도록..

정치 보복이 있어야.. 다음 정권도 조심할 것이 아니냐??

대충 타협하고 얼버무리면... 비리는 계속 재생산 된다..

끊을 건 끊고 가자!!

 

BBK.. 초기에 동업진행을 하다가 손을 뗐다는 것이 검찰의 결론이아니였나?? 

이명박이 김경준을 모른다고 하였냐?? 아니면 동업을 하려한 적이 없다고 하였냐?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을 지금시점에 동영상이라는 가장 자극적인 매체로 떠들고 나오는 것은

예상된 꼼수지만.. 혀들 두를일이다... 정권비리 덮는데 미친것들..

 

선거기간 내내 정책은 실종되고 흑색선전으로 일관하는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나라 꼴 참으로 좋겠다.

 

 

 

 

잠깐 증거자료 보관중...

 

이영훈 교수 관련언급에 대한 사과문 글쓴이 : 이데아   음란자료/욕설신고   가입일 : 2005/01/18 드림카는? : 정체성이 뚜렷한 차종  작성글수 : 8비선호차? : 정체성이 없는 차종   작성댓글 : 121선호메이커 :   활동점수 : 322점 (1,135위) | 회원등급 : 신입 (300~1,000) | 랭킹 : 1,135위

 제가 게시판에서 논쟁하던 중, 뉴라이트포럼의 이영훈 교수에 대해 친일매국노 이완용의 직계손자라 언급한 바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결론 내렸기에 사과드립니다.

 

 을사오적의 한사람으로서 친일매국노의 대명사인 이완용의 본관은 우봉 이씨이나, 인터넷 상에 알려진 이영훈 교수의 프로필에 의하면 그의 본관은 전주 이씨라고 합니다.

 

 때문에 제가 내린 결론은, 전주 이씨 문중의 자손이 우봉 이씨 문중의 직계후손이 될 수는 없으므로, 이영훈 교수가 이완용의 직계손자라는 설은 틀렸다는 결론입니다.

 

 이는 지난 100분 토론에서 이영훈 교수가 정신대와 관련하여 부적절한 언급을 함에 따라, 인터넷 상에 그에 대한 비난이 일어난 중에 어디선가 발원하기 시작한 소문으로서, 이를 비판없이 받아드린 것은 저의 실수입니다.

 

 앞으로는 다시 이처럼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는 일이 없도록 심사숙고하며 자중하겠습니다.

 

 이에 이와 관련해서 이영훈 교수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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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박 실수를 인정할줄 아는 진자 사나이시군요..
역시 군계일학이라 할만함니다..때림니다!      12/19 10:02 답글 | 신고 이데아 축하한다.      12/19 10:06 신고 이면박 맹바기 당선 일년인데 추카해 주자구요..
헷짓거리는 마이 했지만..      12/19 10:11 신고
싸다구리 이데아님 멋지십니다....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아무리 말라도 도둑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



-개과불린(改過不吝)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




-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멸사봉공(滅私奉公)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일망타진(一網打盡)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촌철살인(寸鐵殺人)

짧은 경구로 사람의 급소를 찌룸      12/19 10:07 답글 | 신고 이데아 고맙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12/19 10:12 신고
내마음벌과같이 이제 좌빨들의 공작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느꼈을 것이야!!
인테넷에 돌아다니는 진실을 가장한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말고..
한 번은 의심해 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그리고.. 이영훈 교수에 대해서도 100분토론 발언 전문을 한 번 살펴보고..
손석희와 그외의 자들이 이교수를 몰아붙이는 과정도 한 번 보기 바란다..

위안부문제에 있어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는 당연히 인정하지만, 그 모집 과정에서 한국인들이
개입되어 있으며(이들이야말로 친일파가 아닌가?)
위안소를 방문하여 성적욕구를 채웠던 한국인 병사의 책임은 없는가이다..

이 과정에서 625때의 위안부동원 문제와, 한 나라의 수도 한복판에서 지금도 쇼윈도우에 여자를 가두고 성매매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다는 발언이 나왔다..

즉, 친일파 청산의 문제에 있어서 특정한 일부를 처단하면 나머지는 결코 범죄사실이 없는가??라는 학자적 양심이었고,

민간차원에서 우리국민의 친일 행각에는 문제가 없었는가?? 라는 점이다.

지금도 이런 불법의 만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
이것이 어떻게 단순히 위안부를 성매매 여성으로 비하한 발언인가??

일제강점기라는 한 시대를 지금의 역사관점에서 통찰해 봤을 때,
그 시절 다수의 국민이 독립운동을 했던 것은 아니지 않는가??
독립운동가는 당연히 존경하고 경의를 표하며 국가차원의 보훈정책 1순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당시의 국민들중 많은수가 창씨개명을 하였고, 일제의 수탈에 동조하였으며,
위안부문제에 있어서도 위안부동원이라는 원죄를 지닌 일본뿐만아니라, 그에 동조하여
위안부모집에 적극 가담하고, 위안소를 거부하지 못하지 않았는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그것을 거부하기가 매우 힘들었음을 보여주지만, 결국은 1:1 관계에서 거부할 수 있음에도 오히려 그것을 일본이 주장하는 '전투력의 향상을 위한 기초적 욕구의 해소'로 그대로 이용되지 않았는가?)

이 부분의 원문이다.

"한국 사회는 1939년 일제 징용령이 발동해서 약 11만명의 군이 일본군에 참전했다. 그 중에 다수의 사람이 한 달에 한 번 대체로 (위안소에) 갔다왔다. 많이 이용했는데 누가 이 고백을 한 적이 있나. 그런데 몇 사람 추려서 범죄자라고 한다면 그게 어떤 의미의 진정한 역사청산이겠는가. 학자 입장에서 볼 때 역사의 진정한 청산을 이런 식으로 법률적으로 구획짓기, 경계짓기, 사회 추방하기로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이 교수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의 친일청산을 시도할 때에는 분명 발생할 수 있는
'형평성의 원칙' 위배를 지적하였고,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일본의 잘못과 더불어..
금기시 되다시피한 우리스스로의 문제 즉 '진정한 친일파들'의 문제를 언급하였다!!

이에 대하여 나머지 패널들은 대부분 일제의 만행만을 부각하였고, 그러한 국내의 문제에
대하여서는 "그런 총독부의 강제동원이 아니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 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논점을 흐린다. 국내의 강제동원 모집책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는데
이런식으로 말을 돌려 이교수를 공격하였다.
심지어는 "일본의 주장과 같은주장인가?"라는 말로 심한 모욕까지 하고 있다!!

이교수는 일본의 앞잡이 문제를 거론 하고자 하나, 손석희와 송영길은 지금처럼
인신공격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친일청산을 하자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책임이 일본에 있는 것인가??      12/19 11:12 답글 | 신고 이데아 내가 인정하는 것은 친일매국노 이완용과 이영훈 교수와의 혈연관계에 관한 진위이지, 이미 우리사회의 친일문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뉴라이트 인물들 중 하나인 그의 발언들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설쳐대지 않아도 이영훈 교수의 100분 토론 중 발언 내용은 전문을 보고 있다.
또한 그에 대한 많은 기사들과 비평들 또한 접하고 있다.

나에게 그 이상을 요구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