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4일부터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 먼지, 매연 등을 깨끗이 씻어내고

낡은 시설물은 교체하며, 도색과 위험시설물 점검· 정비 등 봄맞이 환경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될 환경정비는 하루평균 인력 105명과 다목적 청소차를 비롯한 다목적 세척기, 배관준설

기, 포클레인, 크레인 등 장비가 총동원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작업구간마다 1개 차로에서 운행

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