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3월1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리우스+(플러스)를 출품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리우스+는 3열 7시트의 풀 하이브리드 카로서 유럽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풀 하이브리드다. 이미 토요타는 

프리우스의 미니밴 버전인 프리우스v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개했지만 2열 5시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프리우스+와 다르다는 설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프리우스와 같은 직렬 4기통 1.8ℓ 가솔린 엔진에 모터가 

조합됐다. 

 한편, 제품 소개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프리우스v와 공통된 리어 램프가 확인돼 전체 모양도 비슷할 것이

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