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한국GM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도입을 앞두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한국식' 고객관리에 나섰다.

 

GM대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지난 20일부터 개통해 고객과의 본격적 소통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GM대우는 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회사의 새로운 정책과 변화를 알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쉐보레 올란도와 아베오의 2월 신차출시 행사를 생중계하고 쉐보레 제품 정보와 관련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M대우는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와 트위터 팔로어 중 활동이 활발한 고객 10명을 선정해 신차 발표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일반 고객으로는 처음으로 쉐보레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mkorea)과

트위터(www.twitter.com/gmkoreatalk)를 방문해 운영자에게 쪽지를 남기면 된다.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