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존립이 위태로웠던 미국 포드가 2년여 만에 부활했다. 지난해 65억6000만달러의

순익을 내면서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부채(191억달러)보다 보유 현금(205억달러)이 더 많은 회사로 다시

 태어났다.

 

포드는 지금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전략 소형차로 개발한 신형 포커스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카 모델을 통해 도요타 등 일본 메이커들과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정면 승부를 벌일 태세다.

신형 포커스는 올 하반기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