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시즌 LPGA 투어 2관왕에 오른 최나연(23·SK텔레콤) 선수에게 랜드로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 선수는 이에 따라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 랜드로버 로고가 새겨진 LPGA 투어 전용 캐디백을 사용하는 등 랜드

로버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또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내년 시즌 최 선수가 국내 체류하는 기간 동안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 4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최 선수는 "모험과 도전정신이 바탕이 된 랜드로버의 최고급 럭셔리 SUV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