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로 짚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디사이시브 오토매거진과 15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뽑은 2011년 최고의 도심형 다목적 차(2011
Urban Truck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스타일, 실용성, 성능 및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디사이시브 오토
매거진의 편집장인 린든 벨은 “짚의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성능은 다른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다”며, “미국의 상징적인 SUV 그랜드 체로키의 럭셔리한 재탄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평가했다.
북미 출시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미국의 소비자 잡지 컨슈머스 다이제스트의
“베스트 바이(Best Buy)”로 선정된 바 있으며, 루다스 ESPN(Ruedas ESPN)이 선택한 “최고의 SUV”로 뽑히는
등 권위 있는 매체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짚 브랜드 마이크 맨리 CEO는 “이번 2011년 최고의 도심형 차 수상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가 폭 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결과”라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개선된 연비, 세련된 온로드 성능, 최첨단 주행 및
안전장치,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완벽한 조화가 많은 소비자와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는 이유”라고 했다.
짚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짚 브랜드의 오프로드 혈통과 세련된 온로드 주행성능이 결합된 최고급 프리미엄
UAV(Urban Adventure Vehicle)로, 지난 10월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이후 정통 프리미엄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창희 기자 < motor01@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