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

 

 

파인디지털의 지난 3분기 누적매출액이 2009년 한 해 전체 매출액을 넘어섰다.

파인디지털의 3분기 누적 매출은 모두 741억7,900만 원.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671억

6,800만 원을 이미 10% 이상 초과한 수치다. 누적 영업이익도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보다

75%나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80억8,900만 원, 영업이익은 30억4,900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와 11%가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작년 말부터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면서 내비게이션 업계가 큰 타격을 입

을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측과 다른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전문내비게이션

이 스마트폰의 유행에 영향 받지 않고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증

명하는 사례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