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일 오후 10시40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세단 300C 3.0 디젤 모델을

 할인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이나 현금 구입 시 600만원 할인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방송을 보고 전화로 신청하면 2~3일 안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딜러와 상담하고 시승

도 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300C 디젤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후륜 구동 방식의 300C는 2008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 충돌시험의 정면,

측면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하는 등 안전도가 입증됐으며,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해 이산

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할인 전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시그니처 모델이 6천580만원, 고급형이 6천180만원.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출처 - 연합뉴스